Hey, I'm Hwachunbisoogumi MinB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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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해산령 자락, 깊은 산골까지 자연을 느끼겠다며 찾아온 이 곳. 결국 꼬르륵. 주린배 부여잡고 걸어내려오면 밥 짓는 냄새에 그만 발길이 자연스레 머무는 곳이 있다. 이제는 두메산골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비수구미 마을. 벌써 2대째 고수그러운 정성을 베풀며 행복을 얻는 장복동씨와 함께하는 비수구미 민박. 트래킹을 하러온 여행객들을 위해 작은 방을 내어주고 있다. 방은 2~3인 정도가 적정한 크기로 총 8개의 객실이 있다. 화장실은 외부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단촐한 방이니 숙소를 바라보고 오기엔 무리가 있다. 그저 오지의 자연과 함께하고 싶은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